대전관광공사,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 인턴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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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6일까지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시, 세종시와 협업해 대전·세종 소재 관광기업과 지역 내 우수 관광인재를 연결·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에게는 관광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켜 준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간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6개 기업에게 참여인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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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6일까지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시, 세종시와 협업해 대전·세종 소재 관광기업과 지역 내 우수 관광인재를 연결·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에게는 관광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켜 준다.
사업은 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기업과 참여 인턴 간 매칭을 통해 지원된다.
공사는 참여기업과 인턴 지원자들과의 면접 매칭을 통해 채용이 확정된 기업에 1명의 인건비 지원과 각종 교육 및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대전·세종 내 관광기업' 혹은 '관광과 관련된 아이템으로 대전·세종 내 개인, 법인 사업자가 등록된 기업'이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지역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 일자리 창출 허브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관광공사,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 간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6개 기업에게 참여인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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