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불당아트센터, 8월의 작가 김수환 민화전 개최

박하늘 기자 2023. 8. 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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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불당아트센터는 오는 25일까지 '8월의 초대작가 - 김수환의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수환 작가는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민화가 가진 특유의 해학성을 통해 웃음과 공감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한지 위에 수묵채색으로 왕의 초상, 일월오봉도, 십장생, 친근한 호랑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불당아트센터는 올해 하반기 공모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2층 갤러리와 3층 전시실에서 계속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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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당아트센터 8월의 작가 김수환 포스터. 사진=신불당아트센터 제공

[천안]천안 신불당아트센터는 오는 25일까지 '8월의 초대작가 - 김수환의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수환 작가는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민화가 가진 특유의 해학성을 통해 웃음과 공감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김 작가는 나만의 시각을 담는 즐거움을 추구하며 여러 스타일로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왔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한지 위에 수묵채색으로 왕의 초상, 일월오봉도, 십장생, 친근한 호랑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불당아트센터는 올해 하반기 공모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2층 갤러리와 3층 전시실에서 계속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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