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추모공원 사용자범위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장사시설인 결초보은추모공원 사용자범위 확대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장사시설 이용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많은 군민이 결초보은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은군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일부 개정을 통해 사용자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인식 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공설장사시설 이용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많은 군민이 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보은군민의 복지시설 이용확대 및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거주기간 1년에서 30일로 단축
[보은]보은군은 장사시설인 결초보은추모공원 사용자범위 확대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장사시설 이용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많은 군민이 결초보은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은군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일부 개정을 통해 사용자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를 개정해 거주기간을 1년에서 30일로 단축하고 사망당시 보은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사람이 보은군 외의 지역에 안치매장한 경우, 보은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30일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보은군 외의 지역에 안치 매장된 배우자 및 직계존속 비속을 안치하려는 경우 등을 신설해 사용자 범위를 확대했다.
이외에도 합장사용기간 변경, 자연장지(잔디형) 사용면적변경, 운영방식 세분화 등을 개정해 장사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규정했다.
군은 장사시설 이용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무분별한 묘지이용에 의한 국토훼손방지 및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보은읍 누청리 일원에 '결초보은 추모공원'을 조성해 2022년 12월부터 운영중이다.
김인식 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공설장사시설 이용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많은 군민이 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보은군민의 복지시설 이용확대 및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대전산단 대개조 국비 확보 난맥...정부 정책 선회 필요 - 대전일보
- '병·의원 상대 골프 접대에 상품권깡까지'…은밀한 판촉 행위 적발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