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최대 30만 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군은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인이 기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완섭 군 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통해 최근 전세금 미반환 피해 증가로 불안한 청년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홍성군은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인이 기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에 대해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000만 원(신혼부부 7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19세-39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및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회사지원 숙소 등)에는 보증료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경제정책과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정부24(보조금24)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완섭 군 경제정책과장은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을 통해 최근 전세금 미반환 피해 증가로 불안한 청년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대전산단 대개조 국비 확보 난맥...정부 정책 선회 필요 - 대전일보
- '병·의원 상대 골프 접대에 상품권깡까지'…은밀한 판촉 행위 적발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