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논란 후‥이미주, 아찔 시스루룩 입고 명품 몸매 인증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보정 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미주는 8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배틀트립 여행 taipe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대만 현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거리에 서 있는 모습. 속에 입은 브라톱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민소매 의상에 드러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정이 따로 필요 없는 한줌 허리와 여리여리한 어깨, 인형 같은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미주가 비키니 사진을 보정하고 올려 건물이 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자, 어디에 보정이 들어갔는지", "나도 모르게 자꾸 또 어디 휜 곳 있나 보게 되네요", "이번엔 확실히 신경 쓰셨군요. 휜 곳에 없어요"라고 장난스레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예능 '놀면 뭐하니?', '배틀트립2', '마녀사냥 2023'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첫 번째 솔로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하기도 했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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