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까지 시간당 20~30㎜ 요란한 소나기

고석중 기자 2023. 8. 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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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은 6일 오후 7시30분 현재 전주, 완주, 고창, 김제, 익산 등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강도의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다.

시간당 5~10㎜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

주요지점 강수량(오후 6시30분~7시30분)은 전주 13.0㎜, 완주 2.7㎜, 고창 2.5㎜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내륙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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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지역은 6일 오후 7시30분 현재 전주, 완주, 고창, 김제, 익산 등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강도의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다.

시간당 5~10㎜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다. 주요지점 강수량(오후 6시30분~7시30분)은 전주 13.0㎜, 완주 2.7㎜, 고창 2.5㎜ 등이다.

이번 소나기는 대기불안정으로 자정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내륙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게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많은 곳 70㎜ 이상), 서부 5~40㎜다.

소나기는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다.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거나 침수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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