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가축피해 최소화, 창원 내달까지 총력전

김용구 기자 2023. 8. 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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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다음 달까지를 폭염 대책 중점 운영 기간으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에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기타 사업에 1억40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농가 대상 가축 비타민제 800포 및 꿀벌 면역증강제 2766통 보급, 대형선풍기 설치를 포함한 축사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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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다음 달까지를 폭염 대책 중점 운영 기간으로 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에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기타 사업에 1억40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농가 대상 가축 비타민제 800포 및 꿀벌 면역증강제 2766통 보급, 대형선풍기 설치를 포함한 축사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축협과 협업해 공동방제단 4개단을 운영하며 개별 축산농가 1058호에 대해서도 방문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하절기 가축질병센터도 별도도 운영해 모니터링 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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