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박규영 "'셀러브리티' 속 엄청난 악플, 쉽지 않았다"
2023. 8. 6. 20:3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규영이 '셀러브리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박규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규영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셀러브리티'(극본 김이영 연출 김철규)에서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의 '유명 셀럽'이 된 서아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박규영은 '셀러브리티' 속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 악플을 직접 읽는 장면을 꼽았다. 이에 대해 박규영은 "사실은 현실에서는 조금 외면하는 부분도 있고 뭐 인정해야 될 부분이면 인정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며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 캐릭터로서 그렇게 엄청난 악플들을 마주한 적은 없긴 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정말 쉽지 않았던 촬영 분량이긴 한 것 같다"라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규영.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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