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에 드디어 '새 센터백' 반 더 벤 온다…비행기 탑승

이형주 기자 2023. 8.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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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반 더 벤(22)이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덜란드 언론 더 텔레흐라프의 언론인 마이크 베르베이는 6일 자신의 SNS에 "VfL 볼프스부르크 센터백 미키 반 더 벤과 그의 아버지 마르셀 반 더 벤이 토트넘 핫스퍼 이적을 마무리짓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제 반 더 벤을 영입하면서 악의 고리를 끊으려고 한다.

반 더 벤은 2001년생의 네덜란드 센터백으로 193cm, 81kg의 건장한 체격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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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오르는 미키 반 더 벤. 사진┃네덜란드 언론 더 텔레흐라프의 언론인 마이크 베르베이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키 반 더 벤(22)이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덜란드 언론 더 텔레흐라프의 언론인 마이크 베르베이는 6일 자신의 SNS에 "VfL 볼프스부르크 센터백 미키 반 더 벤과 그의 아버지 마르셀 반 더 벤이 토트넘 핫스퍼 이적을 마무리짓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라고 전했다. 베르베이는 동시에 두 사람이 비행기로 올라서는 사진을 첨부했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웨이럴트 듀오의 해체 이후 센터백은 늘 토트넘의 고민거리 중 하나였다. 토트넘은 이제 반 더 벤을 영입하면서 악의 고리를 끊으려고 한다.

미키 반 더 벤(사진 좌측). 사진┃뉴시스/AP

반 더 벤은 2001년생의 네덜란드 센터백으로 193cm, 81kg의 건장한 체격에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한다. 왼발을 쓰고 수비력도 준수해 대형 센터백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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