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양세찬표 통닭에 감탄 폭발 "'패떴' 포함 1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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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저녁 식사 메뉴를 극찬했다.
김종국은 "하하도 만만치 않네"라며 감탄했지만, 그럼에도 승리는 유재석의 것이었다.
멤버들은 비주얼과 맛을 다 잡은 놀라운 요리에 감탄을 연발했고, 유재석은 "패떴(패밀리가 떴다) 포함해서 1위"라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칭찬은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준 셰프 유재석과 양세찬에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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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 여름방학편'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300만원 금일봉 교환권을 얻기 위해 진흙밭에 모였다. 이는 진흙 위를 달려 상대보다 먼저 일바지를 쟁취하는 게임이었다. 첫 순서는 유재석과 하하였다. 두 사람은 상대보다 호각소리와 함께 더티 플레이를 펼쳤고, 전신을 진흙으로 뒤덮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급기야 유재석의 바지를 내려 속옷을 노출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팬티다 이 자식아"라며 험한 말까지 내질렀으나, 하하는 유재석을 쉽게 놔주지 않아 폭소를 안겼다. 김종국은 "하하도 만만치 않네"라며 감탄했지만, 그럼에도 승리는 유재석의 것이었다. 열띤 경기에 만족한 유재석과 하하는 "지호야", "드림아"라고 서로의 아들 이름까지 외치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더했다.
김종국은 이변 없이 양세찬에 승리했다. 김종국은 "재밌다. 운동 되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 전소민, 지석진은 최약체 대결로 웃음을 더했다. 이후 멤버들은 가마솥 통닭과 해물 짬뽕 요리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짬뽕을 맡겠다더니 "해산물 스탠바이"를 격하게 외치며 감독으로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과거 치킨 가게서 일했던 경력을 살려 가마솥 통닭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비주얼과 맛을 다 잡은 놀라운 요리에 감탄을 연발했고, 유재석은 "패떴(패밀리가 떴다) 포함해서 1위"라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신난 멤버들은 막걸리와 콜라까지 마시며 풍류를 즐겼다. 막걸리 한 잔에 흥이 오른 하하는 요상한 건배사와 게임까지 시작했고, 지석진은 계속해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며 도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오늘은 우리가 '1박 2일'"이라 외치기까지 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칭찬은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준 셰프 유재석과 양세찬에 향했다. 발전할 멤버로 꼽힌 것은 하하였다. 유재석은 "술에 취해 고성방가로 난동을 피웠다"고, 전소민은 "게임 중에 속옷을 노출해 불쾌하게 했다"고 적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4장으로 1위, 지석진과 하하는 0장으로 꼴찌를 차지하게 됐다. 이후 멤버들은 다음 날 새벽 노동을 걸고 탁구 대결을 펼쳤다. 전소민은 실력이 분명한 김종국 대신 하하와 양세찬을 선택해 의아함을 높였으나, 의외의 실력으로 대결에 승리해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이어 잠들기 직전까지도 화기애애하게 수다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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