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칼부림 사건에 일침 "하나도 안 멋있어…오이나 썰어라"

조은애 기자 2023. 8. 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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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잇따른 칼부림 사건에 일침을 가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난다"며 최근 연달아 일어난 칼부림 사건을 언급했다.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역, 경기 성남시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잇따른 칼부림 사건 이후 온라인에는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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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이영지가 잇따른 칼부림 사건에 일침을 가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난다"며 최근 연달아 일어난 칼부림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칼 들고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라며 일침을 놨다.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역, 경기 성남시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잇따른 칼부림 사건 이후 온라인에는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6일 낮 12시까지 전국에서 46명의 살인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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