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 지원…캐노피·급수차 등 투입

남빛나라 기자 2023. 8. 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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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우리 군(軍)은 부실 진행으로 조기 퇴영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오늘(6일) 캐노피 106동, 제독차 13대, 급수차 4대 등을 추가 지원하고, 냉각(샤워) 터널 20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7일 물놀이장 8개소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캐노피 29동을 설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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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6일 우리 군(軍)은 부실 진행으로 조기 퇴영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8.06.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6일 우리 군(軍)은 부실 진행으로 조기 퇴영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오늘(6일) 캐노피 106동, 제독차 13대, 급수차 4대 등을 추가 지원하고, 냉각(샤워) 터널 20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7일 물놀이장 8개소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캐노피 29동을 설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북 부안군 야영장에선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 질환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졸속 개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잼버리가 막을 내리는 12일까지 총력을 다해서 집중 지원하겠단 방침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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