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기고 살색노출..하하, 유재석에 "아이XX" 분노폭발 ('런닝맨')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진흙탕 대결을 선보인 가운데 멤버들의 티카타카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진흙밭 대결은 하하와 유재석부터 시작, 게임은 진흙밭을 지나 일바지를 먼저 입는 사람이 승자였다.
하하는 그런 유재석의 아들을 언급하며 "지호야! 너희 아빠가 이겼어"라며 크게 외쳤고, 유재석 역시 "드림아! 내가 이겼다"라며 하하의 아들을 언급해 폭소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진흙탕 대결을 선보인 가운데 멤버들의 티카타카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예능 ‘런닝맨’에서 진흙탕 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철원으로 여름방학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진흙탕에서 난투극을 벌이며 게임에 열중한 가운데,300만원 금일봉을 걸게 됐다.
진흙밭 대결은 하하와 유재석부터 시작, 게임은 진흙밭을 지나 일바지를 먼저 입는 사람이 승자였다. 이에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서로의 바지를 뺏으며 더티플레이를 펼친 것. 급기야 살색이 보이기도 해 모두 질색팔색하게 했다.
이때, 게임의 승자는 유재석이었다. 하하는 그런 유재석의 아들을 언급하며 "지호야! 너희 아빠가 이겼어”라며 크게 외쳤고, 유재석 역시 "드림아! 내가 이겼다"라며 하하의 아들을 언급해 폭소하게 했다.
이 가운데 짬뽕국물이 완성됐다. 생각지 못한 호평이 연이어 이어진 분위기. 알고보내 유재석은 MSG인 마법의 수프를 넣었고, 그렇게 양세찬과 비밀작전에 성공하며 멤버들에게 요리사로 인정(?) 받았다.
이번엔 가마솥 통닭을 튀겼다. 통닭집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있는 양세찬이 앞장섰고 모두 감탄했다. 지석진은 “우리 가게 하나 내야할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렇게 구색을 갖춘 저녁한상을 완성한 멤버들.지석진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 전소민은 “놀라울 정도로 맛이 완벽하다”며 극찬했다. 특히 노릇하게 잘 이긴 통닭 비주얼이 멤버들의 눈과 입을 사로 잡았다.
모두 “치킨이 베스트, 합격이다”고 하자 양세찬은 “우리가 해냈다”며 뿌듯해했다. 전소민은 “너무 맛있다”며 연일 감탄,모두 “세찬이와 결혼하면 매일 먹을 수 있다”고 하자 양세찬도 “부인이 튀겨달라면 매일 닭 튀겨줄 것”이라 말했다.이에 김종국은 “말도 안 돼 매일 닭 튀길 수 있나 말도 안 된다”며 불신, 전소민은 유재석에게 “평생 웃겨줄 수 있나”고 물었다.
유재석은 “없지 열받아 죽겠는데 웃겨준다고 해봐라 기분 더 나쁘다”며 폭소, 김종국은 “난 평생 운동시켜줄 수 있다”고 말하며 유재석을 자극했다.
옆에 있던 유재석은 갑자기 “오늘 기분 너무 좋다 이런거 하고싶다”며 나무 기둥타기를 선보였다.막걸리 한 방울 안 마시고 이상증세를 보이자 모두 폭소, 지석진은 “쟤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 현대인은 다 그렇다”며 포장했다.이에 유재석은 “이런거 같이해야지 짜식아 너”라며 하하를 지목했고 하하는 “아이 XX 왜 그러는거야”라며 계속된 유재석의 잔소리에 폭발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