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박규영 "'오징어게임2', 폐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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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JTBC 인터뷰' 코너에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서아리 역으로 활약한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박규영은 '셀러브리티'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규영은 2020년부터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 등에 출연하며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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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JTBC 인터뷰' 코너에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서아리 역으로 활약한 박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박규영은 '셀러브리티'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 합류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딱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재밌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에 대해 언급한 박규영은 "스태프분들도 엄청난 책임감을 갖고,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것 같다. 그분들의 열정과 책임감에 누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규영은 2020년부터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 등에 출연하며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 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물으니 "배우로 살아가며 물론 연기적으로도 많은 걸 배우지만, 인간 박규영으로서 배우는 점이 많다. 배우는 것에 대한 성취감이 있고, 그 배운 것들을 통해 다음엔 더 잘해봐야지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런 배움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나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선 "어떤 장르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도 좋지만, 사람 냄새나는 캐릭터도 좋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뉴스룸']
박규영 |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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