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관객 달성한 ‘밀수’, 배우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흥행 ‘밀수’ 있었나?

(왼쪽 윗줄부터)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사진 | 개인 채널

(왼쪽부터) 배우 주보비, 신민재, 곽진석, 안세호, 김충길, 박경혜, 이정수, 정도원.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영화 ‘밀수’가 개봉 11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개봉한 ‘밀수’는 11일 째인 5일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300만 관객을 넘어선건 ‘범죄도시’ 이후 ‘밀수’가 처음이다.

300만 관객 기념 을 돌파하기 위해 주연배우들이 친필감사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곽진석 등 출연진들의 메시지 릴레이가 이어졌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밀수’는 산업화로 인해 오염된 바다에서 전복대신 밀수품을 건지기 시작한 해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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