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스무살 어린 유선호 2만원 훔치고 당당 “어린애 돈을 뺏고 싶어?” (1박 2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딘딘이 철없는 김종민의 행동에 폭풍 잔소리를 날렸다.
유선호는 앞좌석에 타고 있던 김종민에게 "내 2만 원 빨리 달라"고 독촉했다.
알고 보니 김종민이 유선호의 용돈 지갑에서 몰래 2만 원을 가져간 것.
딘딘은 "스무 살 어린애 돈 뺏고 싶냐"며 폭풍 잔소리를 늘어놨고, 김종민은 "내가 뺏었냐. 훔쳤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딘딘이 철없는 김종민의 행동에 폭풍 잔소리를 날렸다.
8월 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떠나는 두 번째 전국 일주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새벽 기차를 타고 대전에 도착한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유명 빵집으로 향했다.
유선호는 이른 아침부터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보이자 "빵집에 사람 엄청 많겠다"며 걱정했다. 나인우는 "기차에서 내리고 못 봤냐. 대전역 안에 빵 든 사람이 한가득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선호는 앞좌석에 타고 있던 김종민에게 "내 2만 원 빨리 달라"고 독촉했다. 알고 보니 김종민이 유선호의 용돈 지갑에서 몰래 2만 원을 가져간 것.
딘딘은 "스무 살 어린애 돈 뺏고 싶냐"며 폭풍 잔소리를 늘어놨고, 김종민은 "내가 뺏었냐. 훔쳤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지수♥’ 안보현 인성논란 “자기 손 두고 女 스태프가 대본 든다고?”
- 구준엽, ♥서희원 생각에 눈물 뚝뚝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가”(라스)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이연복 요리, 이탈리아서 씹을수록 얼굴 일그러져…아래로 엄지척(한국식판)[결정적장면]
- 유재석, 이미주 비키니 사진에 “옷 좀 입어라” 단속 (놀면 뭐하니)
- 소유, 힙사이즈 95㎝‥손바닥만한 비키니에 깜짝 “절대 지켜”(소유기)
- 김동환 “아내가 몰래 주식해 10억 잃어, 내 방송 보고 다 복구했다고”(백반기행)[결정적장면]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