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주리 "9시간 20분 판소리 연창→기네스북 등재"[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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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패러글라이딩의 정체가 국악인 김주리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복면쇼 복면가왕'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패러글라이딩의 정체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극한 소리꾼 김주리였다.
그러면서 "8살이 되던 해에 판소리 완창을 통해 소리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네스북에 도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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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복면쇼 복면가왕'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패러글라이딩의 정체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극한 소리꾼 김주리였다. 김주리는 5살에 판소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살이 되던 해에 판소리 완창을 통해 소리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네스북에 도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판소리 '수궁가'와 '심청가'를 하루에 연창해서 9시간 20분 최연소·최장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라고 덧붙였다.
어린 나이에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냐는 물음에 "너무 힘들었다. 그렇지만 놓을 수 없었다. 하나의 놀이처럼 정말 익숙하고 매일 해야 되는 것처럼 느꼈다"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하다는 김성주의 마지막 질문에는 "판소리에 다섯 바탕 '심청가', '적벽가', '수궁가', '흥보가', '춘향가'가 있다. 그 다섯 바탕을 마스터해서 소리 잘하는 훌륭한 소리꾼으로서 대중분들 앞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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