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예쁨 너무 과해..캐릭터 핀 꽂아도 어색無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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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6일 태연은 "쿠로미꾸러미"라며 현재 유행 중인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핑크색 룩을 선보이며 캐릭터 풍선을 배경으로 쭈구려 앉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태연은 민소매를 입고 윙크하는 모습을 뽐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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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6일 태연은 “쿠로미꾸러미”라며 현재 유행 중인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핑크색 룩을 선보이며 캐릭터 풍선을 배경으로 쭈구려 앉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태연은 민소매를 입고 윙크하는 모습을 뽐내기도. 이어 체크 블루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연은 캐릭터와 함께 어색하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언니밖에 안 보여”, “완전 공주님이다아”, “언니 예쁨 너무 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싱가포르 공연에 앞서 오는 8월 12~13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공연을 펼친다. 현재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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