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매일 와이프 운동시킬 수 있어” 호언장담(런닝맨)

김지은 기자 2023. 8.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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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와이프를 매일 운동시켜 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전소민은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에서 ‘와이프를 맨날 웃겨줄 수 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에이 말이 안 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전소민은 김종국에게 “와이프를 맨날 운동 시켜줄 수 있냐?”고 물었고, 그는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 운동하기도 바빠죽겠는데 맨날 와이프가 와서 운동하면 가능해? 에이 안되지”라고 했고 김종국은 “왜 못하냐 할 수 있다”고 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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