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픽보이 "박서준, 학창시절부터 친구"…끈끈한 우가팸 친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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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픽보이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수영모자'의 정체는 가수 겸 프로듀서 픽보이로 드러났다.
어떤 연이냐고 묻자, 픽보이는 "섭외를 한 게 아니라 서로 너무 잘 챙겨주는 친구들이다"고 밝혔다.
픽보이는 "서준이와 중학교 때부터 친구다. 고등학교 때도 2,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또 우식 씨랑은 굉장히 어릴 때, 한참 다 신인일 때 알았다"고 밝히며 "너무 재미있고 좋은 친구들이라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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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픽보이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복면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님을 파르르 떨게 할 짜릿한 목소리 파르페'와 '쫀쫀한 제 목소리에 착 감기게 되실걸요 수영모자'가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수영모자'의 정체는 가수 겸 프로듀서 픽보이로 드러났다.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 픽(PICK)으로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픽보이.
그는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교포머리'를 꼽았다. 무스로 완전히 넘긴 헤어스타일을 뜻하는 '교포머니'는 뮤직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공개 4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뮤직비디오에 배우 박서준·최우식·박형식,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등이 출연해, 화려한 출연자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어떤 연이냐고 묻자, 픽보이는 "섭외를 한 게 아니라 서로 너무 잘 챙겨주는 친구들이다"고 밝혔다. 픽보이는 이들과 '우가패밀리'라는 사모임을 통해 친분을 맺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픽보이는 "서준이와 중학교 때부터 친구다. 고등학교 때도 2,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또 우식 씨랑은 굉장히 어릴 때, 한참 다 신인일 때 알았다"고 밝히며 "너무 재미있고 좋은 친구들이라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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