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외계인’ 호나우지뉴, 8일 깜짝 방한…유소년 축구클리닉, 한국 문화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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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이탈리아 축구 리빙레전드가 한국 땅을 밟는다.
호나우지뉴(43) 줄리우 세자르(43·이상 브라질) 파비오 칸나바로(49) 마르코 마테라치(49·이상 이탈리아)다.
라싱시티그룹 코리아는 6일 '호나우지뉴, 칸나바로, 마테라치, 세자르가 8~9일 양일에 걸쳐 입국할 예정'이라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8일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칸나바로와 마테라치, 세자르는 다음 날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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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브라질과 이탈리아 축구 리빙레전드가 한국 땅을 밟는다. 호나우지뉴(43) 줄리우 세자르(43·이상 브라질) 파비오 칸나바로(49) 마르코 마테라치(49·이상 이탈리아)다.
라싱시티그룹 코리아는 6일 ‘호나우지뉴, 칸나바로, 마테라치, 세자르가 8~9일 양일에 걸쳐 입국할 예정’이라 밝혔다.
호나우지뉴는 현역 시절 ‘외계인’으로 불리면서 화려한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수놓았다. 브라질 국가대표로 2002 한일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5년 발롱도르를 품었다.
호나우지뉴는 8일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칸나바로와 마테라치, 세자르는 다음 날 한국에 온다.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탈리아의 우승을 합작했으며 세자르는 2009~2010 시즌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의 트레블을 이끈 골키퍼이다.
이들의 첫 공식 행사는 합동 기자회견이다. 10일 오전 11시 여의도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후 유소년 축구 클리닉, 한국문화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라싱시티그룹과 여행전문회사 트래블링이 주관한다. 2018년 창립한 라싱시티그룹은 유럽과 남미, 중동을 주 무대로 축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트래블링은 국내 VIP 투어 및 해외 테마여행 전문 회사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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