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상 드론으로 연일 러시아 때리는 우크라…새 전선으로 떠오른 흑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에서 흑해가 새로운 전선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4일(현지시간) 흑해와 아조우해를 잇는 크림반도 인근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유조선 SIG를 폭약 450㎏을 실은 해상 드론으로 공격했다.
우크라이나군은 3일에도 흑해의 주요 수출항인 노보로시스크에 있는 러시아 해군기지에서 해상 드론으로 러시아 군함을 타격했다.
러시아는 그동안 흑해와 다뉴브강 일대의 우크라이나 곡물항을 잇따라 공습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러시아-우크라이나전에서 흑해가 새로운 전선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4일(현지시간) 흑해와 아조우해를 잇는 크림반도 인근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유조선 SIG를 폭약 450㎏을 실은 해상 드론으로 공격했다.
우크라이나군은 3일에도 흑해의 주요 수출항인 노보로시스크에 있는 러시아 해군기지에서 해상 드론으로 러시아 군함을 타격했다.
러시아는 그동안 흑해와 다뉴브강 일대의 우크라이나 곡물항을 잇따라 공습해왔다. 이번 우크라이나의 공격은 러시아의 곡물항 공습에 대한 반격으로 풀이된다.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