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오징어게임2’ 재밌게 촬영 중, 누 되지 않게 하겠다” (뉴스룸)

하지원 2023. 8. 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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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오징어게임' 시즌2 촬영 근황을 전했다.

박규영은 8월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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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게임' 시즌2 촬영 근황을 전했다.

박규영은 8월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규영은 "제작진분들도 엄청난 책임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임하신다"며 "나도 그분들 열정과 책임감에 누가 되지 않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박규영은 쉴 틈 없이 일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원동력에 대해 "연기적으로도 많은 부분을 배우지만, 인간 박규영으로서도 배우는 게 많다. 그런 배우는 것들에 대한 성취감들이 있는 것 같다. 배운 것들을 통해 '다음에는 잘해봐야지' 이어지는 것들이 쉬지 않게 만들게 되는 원동력이다"고 설명했다.

박규영은 도전해보고싶은 캐릭터에 대해 "어떠한 장르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캐릭터도 재밌고, 사람 냄새나는 사람 이야기, 그 공간에 살고 있는 어떠한 사람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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