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톨릭 신앙 대축제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서 개최

박윤희 2023. 8. 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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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맨 오른쪽)이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테주 공원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 폐막일 미사에 참석해 다음 대회 개최지로 서울이 선택된 데 대해 태극기를 펼치면서 자축하고 있는 한국 순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리스본=AFP연합
 
전 세계 가톨릭의 신앙 대축제인 ‘세계청년대회’가 2027년 서울에서 열린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의 테주 공원에서 열린 올해 세계청년대회 폐막일 미사에 참석해 2027년 차기 대회 관련 “아시아 한국 서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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