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칼부림 난동 비판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이자 방송인인 이영지가 연일 이어지는 칼부림 난동과 살인 예고 등에 분노를 표출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 난다"라고 썼다.
이어 "칼 들고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경찰은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용의자 46명을 붙잡았다고 6일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이자 방송인인 이영지가 연일 이어지는 칼부림 난동과 살인 예고 등에 분노를 표출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부림 어쩌고저쩌고 때문에 지인들 연락 7~8시간 이상 안 되면 괜히 걱정되는 거 진짜 짜증 난다"라고 썼다.
이어 "칼 들고 설치는 거 하나도 안 멋있으니까 그 칼로 집에서 오이나 썰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최근 칼을 이용한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타인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주변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일이 벌어졌다.
이달 3일에는 경기 성남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사망자 1명을 포함해 14명의 피해자가 나왔다.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각각 30대, 20대 남성이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사람을 죽이겠다, 경찰을 죽이겠다 등의 협박 예고 글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 인사이드를 중심으로 온라인상에서 속출했다. 경찰은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용의자 46명을 붙잡았다고 6일 밝힌 바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병헌·박서준·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韓 영화 예매율 1위
- '킹더랜드' 안세하 종영소감 "몇 번 봐도 즐거운 작품"
- 컴백 D-1 전소미, 신곡 '패스트 포워드' 틱톡 선공개
- BTS 정국 '세븐', 영국 오피셜 차트 29위…3주 연속 진입
- 최예나 소속사, '헤이트 로드리고' 활동 급 종료 후 뒤늦게 사과
-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시청률 11.9%…수도권은 13.6%
- 뉴진스 美 롤라팔루자 공연에 외신 호평 "기대 뛰어넘었다"
- [EN:터뷰]싸이커스가 기억하는 가장 짜릿한 칭찬
- [EN:터뷰]싸이커스는 어떤 팀이에요?
- [현장EN:]'군백기 끝' 인피니트 "사랑 주시니 멈출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