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유선호 용돈 스틸했나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8. 6.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의 김종민이 유선호의 용돈을 스틸한 사실이 발각됐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대전광역시에 도착한 여섯 멤버들의 텐션 가득 여행기가 펼쳐진다.

장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여섯 남자는 용돈 전쟁을 시작하고, 유선호가 김종민에게 자신의 돈을 내놓으라며 독촉한다.

랜드마크에 도착한 멤버들은 폭풍 구경을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의 김종민이 유선호의 용돈을 스틸한 사실이 발각됐다.

‘1박 2일’의 김종민이 유선호의 용돈을 스틸한 사실이 발각됐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대전광역시에 도착한 여섯 멤버들의 텐션 가득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대전의 명물인 한 랜드마크로 출발한다. 먼저 시내에 도착한 이들은 북적북적 활기 넘치는 거리를 보며 “역시 광역시”라며 휴가 분위기를 만끽한다.

장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여섯 남자는 용돈 전쟁을 시작하고, 유선호가 김종민에게 자신의 돈을 내놓으라며 독촉한다. 종민이 선호의 지갑에서 돈을 몰래 빼간 사건의 전말이 밝혀져 충격(?)을 선사한다고.

이에 딘딘은 김종민에게 “어린애 돈을 뺏고 싶어?”라며 잔소리를 날린다. 하지만 김종민은 오히려 당당하게 “내가 뺏었니? 훔쳤지”라고 더 강력한 멘트로 받아치며 그의 뻔뻔함이 하늘을 찔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랜드마크에 도착한 멤버들은 폭풍 구경을 시작한다. 원하는 물건들을 다 담은 이들은 추가금을 각자의 용돈에서 차감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이때 한 명씩 슬금슬금 도망가고 결국 누군가가 독박을 써 모든 금액을 결제하게 된다는데. 과연 덤터기를 쓸 인물은 누구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