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셀러브리티’ 단독 주연 부담감 컸다, 악플 읽는 신 힘들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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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 '셀러브리티'를 연기하며 힘들었던 장면을 언급했다.
박규영은 8월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셀러브리티'는 도전 그 자체였다며 "책임감도 있었고, 부담감도 많이 있었다. 촬영하는 내내 많이 집중했고, 결과물이 나오고 감독님도 좋아해 주시고 그런 부분들 보니까 뿌듯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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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규영 '셀러브리티'를 연기하며 힘들었던 장면을 언급했다.
박규영은 8월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셀러브리티'는 도전 그 자체였다며 "책임감도 있었고, 부담감도 많이 있었다. 촬영하는 내내 많이 집중했고, 결과물이 나오고 감독님도 좋아해 주시고 그런 부분들 보니까 뿌듯하더라"고 털어놨다.
박규영은 지는 6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셀러브리티’(극본 김이영/연출 김철규)에서 평범한 직장인에서 하루아침에 130만 팔로워가 된 탑 인플루언서 서아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규영은 "개인적으로 포스터에 얼굴이 크게 있으니까 신나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인기를 얻은 작품인 만큼 반응도 다양한 언어로 접했다고. 박규영은 "솔직히 번역기 돌려서 보는 것도 있다"며 "서아리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그런 부분에 대한 좋은 피드백이 있을 때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박규영은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 악플을 직접 읽는 장면을 꼽았다. 박규영은 "현실에서는 외면하는 부분도 있고, 인정해야 될 부분은 인정하는 부분도 있다. 캐릭터로서 엄청난 악플을 마주한 적은 없다. 그런 부분이 쉽지 않았던 촬영 분량이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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