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논란' 송지효, 이번엔 산발헤어 지적..어땠길래? ('런닝맨')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8. 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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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산발 헤어스타일을 지적 받았다.

뒤에서 두 사람 모습을 보고 있던 송지효도 "소민이가 몰랐다"며 대변하자,하하는 송지효를 보며 "넌 왜 머리가 이러냐"며 붕 뜬 듯한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포착, 유재석도 "오토바이 타고 왔냐"며 폭소했다.

 송지효는 "씻고나와서 어쩔 수 없었다"며 민망해했다.

그리고 약 1년 후 다시 산발 헤어스타일 지적을 받은 송지효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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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산발 헤어스타일을 지적 받았다. 

6일 방송된 SBS예능 ‘런닝맨’에서 여름방학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자신의 게임 교환권을 훔치려한 전소민을 포착, “넌 내가 뒤에있는데 내꺼를 훔치냐”며 황당해하며 “내가 언제까지 너한테 잘해줘야하나”며 분노했다. 이에 전소민은 “몰랐다”며 손사레를 쳤다.

뒤에서 두 사람 모습을 보고 있던 송지효도 “소민이가 몰랐다”며 대변하자,하하는 송지효를 보며 “넌 왜 머리가 이러냐”며 붕 뜬 듯한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을 포착, 유재석도 “오토바이 타고 왔냐”며 폭소했다. 송지효는 “씻고나와서 어쩔 수 없었다”며 민망해했다.

앞서 2021년 11월, 돌연 긴 머리를 싹둑 자른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군다나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얼기설기하게 잘린 흔적이 드러나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비난도 쏟아졌던 바. 하지만 지난해 7월 논란이 불거진 지 8개월만에 송지효는 직접 해명했다

그리고 약 1년 후 다시 산발 헤어스타일 지적을 받은 송지효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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