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전북 안방 강탈...인천도 영향’ 조성환, “아직 전달받은 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성환 감독이 일정 변경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언급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기존 장소가 아닌 전북의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게 됐다.
K팝 콘서트의 무대 설치, 해체 작업으로 인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정 소화가 힘들어 변경이 불가피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조성환 감독이 일정 변경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언급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인천으로 복귀한 무고사가 선발 출격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를 통해 100%를 만들어야 한다. 기대하고 있지만, 최고 상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본인이 잘하는 플레이보다 수비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득점, 경기 감각을 올려야 한다. 부담을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은 전북 2연전을 준비하고 원정을 떠났다. K리그1 25라운드 이후 다가오는 수요일 FA컵 준결승이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전북 부안 일대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메인 행사인 K팝 콘서트가 6일 개최 예정이었지만, 11일로 변경됐다. 기존 장소가 아닌 전북의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게 됐다.
K팝 콘서트의 무대 설치, 해체 작업으로 인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정 소화가 힘들어 변경이 불가피하다.
조성환 감독은 “전달받은 건 없다. 상황에 맞게 준비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멘토링 계속 한다’…사우디행 아닌 PSG 잔류 확정
- ‘아직도 맨유에 있었어?’…뜻밖의 투명인간 영입 경쟁
- 호날두 따라 제2의 호날두까지 사우디행 급물살…'알 힐랄 빼면 갈 곳 없어'
- 음바페 불발되면 세르비아 폭격기 영입한다…’안첼로티가 원해’
- 아직도 못찾은 김민재 대체자…급한대로 ’손흥민 전 동료’ 영입 추진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