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에서 일했었다” 양세찬, 수준급 생닭 손질 실력 자랑(런닝맨)

김명미 2023. 8.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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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KFC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혔다.

양세찬에게는 생닭 손질을, 전소민에게는 해물 손질을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양세찬은 수준급 생닭 손질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나 KFC에서 일했었다"며 남다른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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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양세찬이 KFC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혔다.

8월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편'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저녁 식사 미션을 내렸다. 제작진이 요구한 메뉴는 가마솥 통닭과 해물탕이었다.

유재석은 "해물탕은 금방 하지 않나. 약간 짬뽕 느낌으로 하면 되지 않겠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멤버들은 가마솥 통닭과 함께 해물 짬뽕밥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후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양세찬에게는 생닭 손질을, 전소민에게는 해물 손질을 요구했다. 이에 지석진은 황당해하며 "너는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컨설팅하고 이제 뛰어들 것"이라고 뻔뻔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양세찬은 수준급 생닭 손질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나 KFC에서 일했었다"며 남다른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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