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英 잼버리 대표단에 6·25 참전 관련 체험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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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25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참전용사를 기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국가보훈부는 영국 잼버리 대표단과 긴급 회동하고 잼버리에 참여한 영국 청소년에게 6·25전쟁 당시 영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대표단은 6·25전쟁 당시 영국군의 희생이 컸던 파주설마리추모공원과 서울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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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25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참전용사를 기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국가보훈부는 영국 잼버리 대표단과 긴급 회동하고 잼버리에 참여한 영국 청소년에게 6·25전쟁 당시 영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대표단은 6·25전쟁 당시 영국군의 희생이 컸던 파주설마리추모공원과 서울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영국 대표단 4천여 명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하루에 약 1천2백 명씩 보훈부가 제안한 일정을 소화하며, 관련 제반 비용은 보훈부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영국 대표단은 폭염과 행사 준비 미비 등 이유로 새만금 행사장을 떠나 서울로 철수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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