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캡틴택의 품격 "그때가 좋았다고 생각 될 수도.."('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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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연패의 늪에 빠진 가운데 '캡틴' 박용택이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자 나섰다.
박용택은 "지금은 재미가 없을 수 있어도 다 끝나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이기자. 그냥 잘하자"며 선수들을 격려한다.
박용택의 응원이 최강 몬스터즈의 설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7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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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연패의 늪에 빠진 가운데 ‘캡틴’ 박용택이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자 나섰다.
오는 7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부산고의 2차전이 펼쳐진다.
앞선 1차전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부산고에 영봉패를 당하며 연패의 수렁에 빠진 상황.
이에 박용택은 “오늘은 경기 끝나고 정의윤처럼 불편한 메시지를 올리지 않도록 하자”며 선수들을 독려한다.
박용택에 따르면 1차전 9회 역전 찬스에서 병살타를 날린 정의윤은 경기 직후 단체 대화방에 장문의 ‘반성문’을 올렸다고. 정의윤은 현재 14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으로 2차전을 앞두고도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박용택은 “지금은 재미가 없을 수 있어도 다 끝나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이기자. 그냥 잘하자”며 선수들을 격려한다.
박용택의 응원이 최강 몬스터즈의 설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7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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