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득점?' 토트넘, 샤흐타르와 친선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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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또 한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3-24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는 토트넘이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벤탄쿠르, 세세뇽, 포스터, 힐, 화이트먼 등이 명단제외됐으며, 뮌헨 이적을 두고 협상 중인 해리 케인의 출전 가능성은 미지수이나, 프리시즌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하는 만큼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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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또 한번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3-24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는 토트넘이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벤탄쿠르, 세세뇽, 포스터, 힐, 화이트먼 등이 명단제외됐으며, 뮌헨 이적을 두고 협상 중인 해리 케인의 출전 가능성은 미지수이나, 프리시즌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하는 만큼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은 높다.
직전 친선전에서는 케인이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가동하며 득점을 올렸으나, 좌측 윙어로 나선 손흥민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소화한 뒤 교체아웃됐다.
토트넘의 상대 샤흐타르는 직전 시즌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1위를 기록했던 강팀이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후 유로파리그에서 페예노르트에게 2차전을 7-1로 패배하는 대참사를 맞이했던 팀이다.
이날 일정 직후 토트넘은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향해 캄페르 트로피(친선경기)를 펼친다. 그 상대는 FC바르셀로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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