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헌혈증 500매 기부

최용준 2023. 8. 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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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지난달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은 지난 18년간 헌혈증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왔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내 사랑나눔 헌혈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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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지난달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들은 지난 18년간 헌혈증서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왔다. 백혈병, 혈액암 등 지속적으로 헌혈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41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한 직원 대표 박종범 섹션리더는 "그동안 모은 헌혈증으로 아픈 어린이들을 돕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내 사랑나눔 헌혈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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