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새마을금고 사모펀드 투자비리 박차훈 회장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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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박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 인사들이 부동산 부실 대출을 지시하고,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대가로 자산운용사들로부터 뒷돈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6월과 지난달 두차례 박차훈 회장을 압수수색했으며, 박 회장의 운전기사 출신인 캐피탈 업체 부사장을 구속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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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3일 박 회장을 불러 조사한 뒤, 이튿날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박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 인사들이 부동산 부실 대출을 지시하고,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대가로 자산운용사들로부터 뒷돈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6월과 지난달 두차례 박차훈 회장을 압수수색했으며, 박 회장의 운전기사 출신인 캐피탈 업체 부사장을 구속기소한 바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5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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