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박주미x김민준,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는 ‘로맨틱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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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이 '놀이공원 코스튬 변신'으로 황홀한 '비주얼 케미'를 선사한다.
이와 관련 6일(오늘) 방송될 14회에서는 박주미와 김민준이 놀이공원에서 난생 처음 입어보는 복장을 한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로맨틱 지수'를 드높인다.
그런가 하면 박주미와 김민준의 '놀이공원 코스튬 변신' 장면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화끈한 도전에 나선 두 사람의 열정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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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이 ‘놀이공원 코스튬 변신’으로 황홀한 ‘비주얼 케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지난 5일 방송된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8%, 분당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돌파하며 위풍당당한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와 관련 6일(오늘) 방송될 14회에서는 박주미와 김민준이 놀이공원에서 난생 처음 입어보는 복장을 한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로맨틱 지수’를 드높인다. 극중 두리안과 단치감(김민준)이 마주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는 장면. 두리안은 ‘미쑤코리아’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머리에 왕관까지 쓴, 화려한 드레스의 코스튬으로, 단치감은 검을 든 옛 무사로 코스튬 변신을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처음으로 한복을 벗은 조선시대 여인 두리안의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자태와 늠름하고 남성미 넘치는 단치감의 모습이 환상적인 ‘비주얼 케미’를 이뤄낸다.
이어 두 사람은 대화 도중 서로를 바라보는 깊은 시선에 애틋함을 그대로 담아 ‘로맨틱한 설렘’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것. ‘미스코리아’와 ‘옛 무사’를 통해 또 하나의 ‘판타지 멜로 서사’를 만든 두리안과 단치감이 한 폭의 핑크빛 그림을 완성하면서 두 사람의 ‘놀이공원 데이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주미와 김민준의 ‘놀이공원 코스튬 변신’ 장면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화끈한 도전에 나선 두 사람의 열정이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색다른 코스튬 의상과 놀이공원에서 진행되는 촬영에 신나는 설렘을 드러냈던 상황.
제작진 또한 박주미와 김민준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는, 평범하지만 로맨틱한 감성을 살리고자 최적의 위치를 찾아 카메라와 조명의 위치를 몇 번이나 이동한 뒤 마침내 촬영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박주미와 김민준의 미묘한 표정과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담아냈고, 눈호강을 불러일으키는 ‘판타지 멜로 명장면’이 탄생됐다.
제작진은 “대놓고 드러낼 수 없는 두리안과 단치감의 애틋함을 1000% 살려낸 박주미와 김민준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감정 열연이 압권인 장면”이라며 “전생에서도 현생에서도 환상적인 ‘비주얼 맞춤’을 보여주고 있는 두리안과 단치감을 14회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14회는 6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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