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월요일도 무더위 속 소나기···목요일 태풍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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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8월 6일 대구·경북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을 보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6도, 상주 35.7도, 영천 33.9도 등 28.9도에서 37.1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6도 등 22도에서 26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등 30도에서 3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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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8월 6일 대구·경북지역의 한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을 보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6도, 상주 35.7도, 영천 33.9도 등 28.9도에서 37.1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일요일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5~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6도 등 22도에서 26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등 30도에서 3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제6호 태풍 카눈은 목요일 낮 대구 근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중심기압 97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35m, 강도는 '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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