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BTS 진-제이홉, 슈가 솔로 앙코르 공연 참석‥힘차게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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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제이홉이 슈가 앙코르 콘서트에 참석해 힘차게 경례를 했다.
카메라가 향한 곳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제이홉과 진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슈가는 "우리 멋있는 제이홉과 석진(진)이 형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 곡을 할 때면 항상 제이홉과 항상 같이 있는 느낌이 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슈가의 말이 끝나자마자 진과 제이홉은 씩씩하게 경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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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제이홉이 슈가 앙코르 콘서트에 참석해 힘차게 경례를 했다.
슈가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 이하 '디 데이')'을 개최했다.
이날 슈가는 '사람'과 '사람 Pt.2' 무대를 선보인 뒤 "항상 '사람 파트 2'를 하고 나면 이 말을 했다"며 "내 형제, 샤라웃 투 제이홉"이라며 큰 소리로 제이홉을 불렀다.
슈가의 말 따라 현장 중계를 하던 카메라는 한 좌석을 비췄다. 카메라가 향한 곳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제이홉과 진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슈가는 "우리 멋있는 제이홉과 석진(진)이 형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이 곡을 할 때면 항상 제이홉과 항상 같이 있는 느낌이 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슈가의 말이 끝나자마자 진과 제이홉은 씩씩하게 경례를 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제공|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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