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어쩌다벤져스, FC새벽녘과 설욕전에서 위기 상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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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를 꿈꾸는 '어쩌다벤져스'에게 위기가 닥친다.
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B조 1위를 노리는 '어쩌다벤져스'가 꼭 승리해야하는 예선 2차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선수들의 불안한 플레이가 예고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류은규는 '어쩌다벤져스' 공격의 주축인 만큼 그의 부진이 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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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를 꿈꾸는 ‘어쩌다벤져스’에게 위기가 닥친다.
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B조 1위를 노리는 ‘어쩌다벤져스’가 꼭 승리해야하는 예선 2차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선수들의 불안한 플레이가 예고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시작부터 우왕좌왕하는 김준현에 이어 ‘해결사’ 류은규마저 맥없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
이날 경기에 앞서 김준현은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의 쓴소리 폭격을 받는다. 김준현은 안정환 감독의 냉정한 이야기에 입술이 바싹 마르는가 하면 이동국 수석 코치에게는 중앙으로 드리블하지 말 것을 다시 한번 지적받고 예선 1차전에서 교체를 고려했던 사실까지 듣게 된 것.
이에 워밍업부터 멘털이 흔들린 듯한 김준현은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고. 심지어 ‘FC새벽녘’과의 경기 중에는 상대의 파울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스로인을 하는 실수를 해 다른 선수들의 격려가 이어진다.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던 이동국 수석 코치는 “워밍업 할 때부터 정신이 나가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류은규는 그라운드에서 자주 넘어지고 휘청거리며 지켜보던 ‘감코진’과 선수들을 불안하게 한다. 류은규는 ‘어쩌다벤져스’ 공격의 주축인 만큼 그의 부진이 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 1위 ‘FC새벽녘’은 안정환 감독에게 3전 전패를 안겨준 강팀이다. ‘어쩌다FC’와 ‘어쩌다벤져스’를 포함한 총 3번의 경기에서 13실점에 무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FC새벽녘’은 강칠구와 모태범의 투입을 원했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이 선발 출전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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