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수욕장서 물놀이 하던 30대 중국인 심정지…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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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강원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 중국인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과 해경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분쯤 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국인 3명 중 1명인 A씨(38)가 수난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신고접수 6분 만인 낮 12시 9분쯤 A씨를 구조했으며, A씨는 심정지 상태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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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신관호 기자 = 6일 낮 강원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 중국인 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과 해경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분쯤 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국인 3명 중 1명인 A씨(38)가 수난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는 신고접수 6분 만인 낮 12시 9분쯤 A씨를 구조했으며, A씨는 심정지 상태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A씨의 정확한 건강상태는 확인이 어려운 상태로 전해졌으며, 해경은 사망과 같은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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