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애있는 이혼녀로 안방 컴백…두번 이혼한 강상준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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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자녀가 있는 이혼녀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제작진은 "'애 있는 여자' 정원영과 '두 번 이혼한 남자' 김기준은 이혼이라는 공통 경험을 제외하곤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없다. 이들의 연애를 통해 본인의 진짜 욕망과 결혼에 대한 정의를 고찰해갈 예정"이라며 "가치관의 차이를 나누고 상처를 보듬어 갈 이혼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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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유이가 자녀가 있는 이혼녀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6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tvNx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의 네 번째 작품인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에서는 짜릿한 첫 만남을 가졌던 정원영(유이)과 김기준(강상준)이 다시 만나 현실 로맨스를 펼친다.
친구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난 정원영과 김기준은 하룻밤을 같이 보냈지만 정원영의 칼 같은 입장 정리로 인연이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이혼 경력이 있다는 공통점으로 서로에게 끌렸던 바. 그날 정원영은 "만날 생각 없냐"는 김기준의 말에 "인간은 똑같은 패턴으로 실패를 반복한다"는 대답으로 응수하며 쿨하게 안녕을 선언했다.
1년 후 로맨스는 죽었다는 걸 보여준 정원영이 갑작스레 생각난 김기준은 미처 털어내지 못한 미련에 몸살을 겪으며 그녀와 재회하기를 꿈꾼다. 1년 뒤 두 사람을 이어줬던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이들은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된다.
제작진은 "'애 있는 여자' 정원영과 '두 번 이혼한 남자' 김기준은 이혼이라는 공통 경험을 제외하곤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없다. 이들의 연애를 통해 본인의 진짜 욕망과 결혼에 대한 정의를 고찰해갈 예정"이라며 "가치관의 차이를 나누고 상처를 보듬어 갈 이혼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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