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 '푸드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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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에서 '푸드위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골목 내 음식점 61개소가 참여하며 올해 주요 소비 트렌드인 '리뷰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한 외식업계가 활성화되고 많은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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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에서 '푸드위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골목 내 음식점 61개소가 참여하며 올해 주요 소비 트렌드인 '리뷰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행사 기간 참여업소에서 주문 후 네이버 MY플레이스를 통해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업소별 음료수·사이드 메뉴 제공, 음식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작성한 리뷰를 이벤트 참여 사이트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한 외식업계가 활성화되고 많은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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