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내달 공개 베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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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다음달 19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넥슨 관계자는 "인물의 매력과 스토리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관 몰입도를 강화하고 신규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새로운 게임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며 "넥슨게임즈의 슈팅 게임 및 RPG 노하우를 발판 삼아 트리플 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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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의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다음달 19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1주일간 별도 테스트 참여 키 없이 PC,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원·시리즈XIS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인칭 루트 슈터 게임이다. 총기류 위주로 싸우는 슈팅 게임에 아이템 수집, 육성 등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결합한 장르다.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협동 플레이도 핵심 콘텐츠다. PC는 물론 서구권의 주류 플랫폼인 콘솔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목표다.
넥슨 관계자는 “인물의 매력과 스토리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관 몰입도를 강화하고 신규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새로운 게임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며 “넥슨게임즈의 슈팅 게임 및 RPG 노하우를 발판 삼아 트리플 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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