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경기·충청 폭염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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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경기 지역 중소규모 건설 현장 4곳을 방문해 휴식 시간 보장 등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도 오늘 오후 서울 지역 물류센터를 찾아 온열 질환 대응 상황을 점검했고,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전에 충청권 건설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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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경기 지역 중소규모 건설 현장 4곳을 방문해 휴식 시간 보장 등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 장관은 "정부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사업주와 근로자도 '안전은 돈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온열 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등 선제 조치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효된 경우 1시간마다 10∼15분 휴식을 보장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작업을 자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도 오늘 오후 서울 지역 물류센터를 찾아 온열 질환 대응 상황을 점검했고,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오전에 충청권 건설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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