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도 세계잼버리 지원…빵·빙과류 7만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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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러 기업들이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행사 지원에 나선 가운데 SPC그룹도 팔을 걷어붙였다.
SPC그룹은 전북 군산 새만금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잼버리 대회 현장에 지난 5일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날(5일)에 이어 이날 역시 각각 3만5천개의 빙과류와 빵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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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어 오늘도 빵 3.5만개 제공해
국내 여러 기업들이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행사 지원에 나선 가운데 SPC그룹도 팔을 걷어붙였다.
SPC그룹은 전북 군산 새만금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잼버리 대회 현장에 지난 5일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각각 3만5000천개씩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날(5일)에 이어 이날 역시 각각 3만5천개의 빙과류와 빵을 지원했다.
최근 잼버리 현장에서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속출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긴급 지원을 통해 스카우트 대원 돕기에 나서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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