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ERA 0, 돌아왔다 385SV 돌부처…사령탑도 인정 “자기 페이스 찾았다, 3연투는 상황 보고”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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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후반기 들어와서 자기 페이스를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를 이끄는 박진만 감독이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오승환에 대해 언급했다.
경기 전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오승환은 후반기 들어와서 자기 페이스를 찾았다. 마무리로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우리 불펜들도 좋은 활약을 해줬다.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봤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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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후반기 들어와서 자기 페이스를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를 이끄는 박진만 감독이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오승환에 대해 언급했다.
전반기 26경기 2승 3패 10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 4.80으로 부진했던 오승환.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2군에도 다녀오고, 잠시 마무리 자리를 내려놓는 등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 전 만난 박진만 감독은 “오승환은 후반기 들어와서 자기 페이스를 찾았다. 마무리로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우리 불펜들도 좋은 활약을 해줬다. 편안하게 경기를 지켜봤다”라고 칭찬했다.
올 시즌 3연투는 없는 오승환이지만 일단 불펜에서 대기는 할 예정이다. 이날 승리를 챙기면 삼성은 탈꼴찌를 할 수도 있고, 또 내일(7일)은 월요일이다. 경기가 없다. 박 감독은 “상황을 보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일 1군에 복귀한 오재일이 타석에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아직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조금 더 경기 감각을 지켜봐야 한다”라는 게 박진만 감독의 생각이었다.
LG전 스윕에 도전하는 삼성은 중견수 김현준-좌익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포수 강민호-1루수 류지혁-3루수 강한울-지명타자 오재일-유격수 이재현-2루수 김동진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알버트 수아레즈.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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