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산업협회, 8일 ‘글로벌 웹툰 시대, 기업의 역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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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웹툰산업협회(회장 서범강)가 오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루비홀에서 '글로벌 웹툰 산업의 시대, 기업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서범강 회장은 "글로벌 웹툰 산업의 격전지에서싸우고 있는 국내 웹툰 기업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를 통해 웹툰 기업들이 글로벌 웹툰 산업의 시대에도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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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웹툰산업협회(회장 서범강)가 오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2층 루비홀에서 ’글로벌 웹툰 산업의 시대, 기업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글로벌 웹툰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국내 웹툰 기업들은 그동안 제대로 된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 애플과 아마존 등 빅테크 대기업과의 경쟁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들 국내 웹툰 기업들의 가치를 올바로 평가하고, 이들이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정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세미나에서는 홍익대 경영대학원 고정민 교수가 발제에 나서 웹툰 산업에서 주요 역할을 하면서도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웹툰 기업의 구조와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해 분석한다.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고 있는 표준계약서 개정과 웹툰표준식별번호의 추진, 도서정가제로 인한 문제점 등 웹툰 산업의 현안에 대해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토론에는 재담미디어 박석환 이사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 경영대학 강형구 교수와 엠스토리허브 박세현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서범강 회장은 “글로벌 웹툰 산업의 격전지에서싸우고 있는 국내 웹툰 기업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를 통해 웹툰 기업들이 글로벌 웹툰 산업의 시대에도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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