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감동적인 승리' 팀K 남부, 아산 삼성과 이벤트 경기에서 대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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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 남부가 아산 삼성과 이벤트 경기에서 대회 첫 승을 올렸다.
팀K 남부가 6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펼쳐진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아산 삼성과의 이벤트 경기에서 26-21로 승리했다.
이벤트 경기였지만,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팀K 남부는 시작부터 승리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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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K 남부가 아산 삼성과 이벤트 경기에서 대회 첫 승을 올렸다.
팀K 남부가 6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펼쳐진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아산 삼성과의 이벤트 경기에서 26-21로 승리했다. 이벤트 경기였지만,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팀K 남부는 시작부터 승리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보였다. 지난 경기와는 달리, 시작부터 몰아쳤다.
강호를 상대로 자신 있는 공격을 선보인 팀K 남부였다. 끈끈한 수비로 수비에서도 힘을 냈다.
아산 삼성A와 아산 삼성B 연합팀으로 나선 아산 삼성은 2쿼터까지 호흡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3쿼터부터 조금씩 호흡이 맞아갔다.
하지만 팀K 남부는 점수 차를 크게 벌려놨다. 아산 삼성의 추격을 뿌리치기에 충분한 점수 차였다.
팀K 남부는 아산 삼성의 강한 추격을 따돌렸다. 감격스러운 첫 승을 올렸다.
사진 = 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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