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뚱’ 문세윤, 가수 유선호에게 ‘이것’까지 전수 "뭘까?"[1박2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박 2일’의 연정훈이 미션 도중 눈물을 흘린다.
6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전라도로 간 멤버들이 미션, 경치, 맛집 3종세트를 모두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다음 여행지로 출발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은 간식들을 야금야금 먹고 드라이브 노래방을 오픈하는 등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먹는 것에 진심인 문세윤이 “지역 갈 때마다 (특산품) 하나씩 먹여주니까 괜찮네”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낸다.
곧이어 도착한 휴게소에서 다음 목적지에 대한 힌트를 전달받은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도시를 여행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헤어지기 싫다며 아쉬움을 표현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이번 2박 3일 여행으로 인해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를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아쉬움도 잠시, 도착한 현장에서 미션 도중 연정훈이 멤버들 옆에서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유선호와 함께 콩트를 시작한다. 특히 그는 엔터 대표 ‘엔터뚱’으로 변신한다는데. 그는 막내 유선호에게 ‘이것’까지 전수하는가 하면 멈출 수 없는 무한 열정을 뿜어 내 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6일(오늘)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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