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익명제보시스템 ‘헬프라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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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부패 및 부조리 행위 근절을 통해 윤리경영을 실현하고자 익명제보시스템인 '헬프라인'을 8월 1일 도입, 운영하고 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익명보장 제보시스템인 '헬프라인'을 통해 푸드나무의 윤리경영 및 청렴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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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라인'은 경영 리스크를 감소하고 조직의 청렴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윤리경영 시스템의 일종으로,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푸드나무 임직원과 외부고객 등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제보대상은 조직의 윤리적 가치와 청렴성에 반하는 행위나 직원의 고충, 청렴문화조성을 위한 건의 및 의견, 아이디어 등이다. ▲부패행위 ▲부당지시 ▲인권침해 ▲갑질 ▲성희롱 ▲개인고충 ▲ 건의사항 등을 제보 가능하다.
제보된 내용은 헬프라인 시스템을 통해 익명처리 되어, 푸드나무 감사팀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감사팀의 조사 후 처리결과가 헬프라인 시스템을 통해 제보자에게 전달된다.
시스템은 제보내용 암호화, 해외서버 관리, IP추적차단시스템 등을 통해 제보자의 신분노출 불안감을 해소하였기 때문에 건전한 제보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익명보장 제보시스템인 '헬프라인'을 통해 푸드나무의 윤리경영 및 청렴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경영활동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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